[국내여행] 남해/프라이빗 독채팬션 고사리맨션 후기

 

 

 

 

세 모녀가 다녀온 프라이빗 감성숙소 남해 고사리맨션 후기입니다!

작년 여름 오픈한 지 따끈따끈한 신상?? 숙소일 때 방문하고 왔어요 ㅎㅎㅎ

고사리맨션인 이유는 원래 이 숙소근방이 고사리밭이여서??? 그랬다고 얼핏 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일 년 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네여;;

 

 

어렵게 예약한 곳이었는데 도착하니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최고다,,,

공간 자체가 주는 분위기도 좋고 탁 트인 뷰도 시원했어요

어디를 찍어도 다 포토존이 되는 감성스폿들

 

 

 

매일 요리하고 싶게 만드는 다이닝룸이에요

갖고 싶다 이런 주방 ㅠㅠ

 

 

 

조식도 가지런히 준비해 주셨네요 ㅎㅎㅎ

이쁘다 장바구니 세팅마저

 

 

숙소내부는 우드톤으로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작년에 갔을 때는 실외기가 있는 공간 온도가 높아서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았거든요?? 여러 번 전화도 드렸으나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체념했었다는,,, 하지만 이뻐서 감수했습니다. ㄷ ㄷ

 

잠자는 공간 말고 다이닝룸은 에어컨이 시원했어요 ㅋㅋㅋㅋ 

웬만한 시간을 다 다이닝룸에서 보냄

 

 

 

시원한 물에 물장구 좀 치다가 이른 저녁을 챙겨 먹어요

5성급 레스토랑 저리 가라 하는 뷰에 만찬들,,, 그리고 맥주까지 크

행복했다,,,

 

 

해가지고 간단한 안주에 맥주타임이에요

진실의 대화시간 너무 좋아요

 

 

 

고사리맨션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다음날 아침, 

엄마가 내려주는 드립커피에 동생이 만들어주는 고사리 파스타에

입이 호강하는 굿모닝이었어요!

고사리파스타는 재료에 요리방법까지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맛있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여름에 가보았으니 가을, 겨울에도 또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었어요!

 

휴가로 남해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