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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JUJU
매스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영화 잠을 본 후기입니다.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데요 데뷔작? 데뷔작을 이렇게 잘 만든다고?? 의심을 했지만 유재선 감독의 각본, 연출 이력을 검색해 보고 오케이 인정이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연출, 각본 - 유재선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연출부), 영화 《영상편지》(감독&주연&편집&각본), 영화 《옥자》(연출부),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음향), 영화 《버닝》(자막번역),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음향), 영화 《부탁》(감독), 영화 《메기》(영문번역 감수) 등 ) 영화가 끝난 뒤 함께 갔던 지인들과 결말에 대한 토론이 시작됐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극명하게 다른 해석을 하고 있는 모습 여러분은 어떤 결말을 보셨나요? 스포주의 결말 스포 ..
0 … 33 … 101 …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닥나는데… 비위 약하신 분들은 미간을 찌푸릴 수 있습니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는 더플랫폼을 설국열차의 세로 감옥 버전이라고 말한 영화입니다. 꼬리칸이 아닌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줄어드는 음식에 욕심과 분노로 변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인간의 바닥은 어디일까를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독특한 설정에 호불호가 가릴 거 같아요, 저는 소재가 신선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거 같아요! 평소 사회적 관심이 높거나 냉소적인 블랙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흐린 날 생각나는 영화다, 작년 집값상승 장에서 영끌열차를 탄 나로서 집도 절도 없이 행복하게 자신만의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미소의 모습은 안정적인 삶의 기준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갈데가 없는게 아니라 여행 중인거야! 라고 말하는 거 정말 힙하네 하지만 극중에 주인공 지인이 30년동안 집값을 갚아야 한..
스쿨 오브 락,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2014년작 영화.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엘라 콜트레인)와 그의 누나 ‘사만다’(로렐라이 링클레이터)는 싱글맘인 ‘올리비아’(패트리샤 아케이트)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에단 호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개봉일에 신작을 바로 보는것도 좋아하지만 지나간 명작들을 찾아보는 것도 너무 좋다. 여섯살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실제로 주인공을 맡은 배우가 커가는 ..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서로의 현실 앞에서 헤어지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난 연인의 이야기 멜로물을 좋아하지 않아 기대없이 본 영화였다. 울었다, 인생영화다 이런 후기들이 많아서 마케팅 열심히 한다라고 생각했지만 이 영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여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 것은 꽃 같은 나이에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난 것이고, 남자에게 있어 가장 아쉬운 것은 가장 능력이 없을 때 평생을 지켜주고 ..